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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2023.01.27~28 일본 이색 여행지. 닛코 1박 2일 여행기. 동조궁, 게곤폭포, 미니어처테마파크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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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정도면 일본에 사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하는 문지훈의 시끄러운 블로그입니다.

이번엔 떠나다 떠나다 못해 닛코로 떠나버렸습니다.

우선 도쿄에서 닛코 가는 기차 가격 부터 닛코에 대한 소개해드리겟습니다.

또 닛코의 대표 관광지인 동조궁에서

그 원숭이 세마리도 보구 왔슴당


우선 닛코는 돗치키현에 위치해있는 곳으로

도쿄에서 특급열차로 1시간 조금 넘게 걸리는 곳입니다.

진짜 가다보면 시골도 완전 시골 동네로 들어가는 곳이고

눈도 꽤나 많이 내렸답니다.

 

이 당시 코로나 시국이였기에 마스크를 알뜰 살뜰히 썼슴돠

진짜 시골 마을로 도착해버렸슴당

토부선을 타고 2600엔 정도를 냈습니다.

첫 이미지는 꽤나 깔끔한 시골 도시?

같은 느낌쓰 랄까요

 
 

이때 베이커리에서 들었던 게 딸기가 꽤 유명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농장까지 가는 열정? 없읍니다.

시골마을 투어는 차로 하기로 결정하여 차를 빌리러 가기로~

저 뒤에 보면 설산이 보이는데 저기 등산을 하러 사람들이

꽤나 찾아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등산복 입은 분들이

완전 바글바글 했습니다.(저긴 안보임)

 
 

꽤 가격도 좋고 맛있었던,

더 스탠다드 베이커리 여기 괜찮습니다.

아침 일찍 열어서 가격도 괜찮았고

여기 지역에서 만든 재료로 빵을 만든다고 합니다.

꽤 유명했던 소바도 있었습니다. 여기가 두부로 얇은 막을 만든 '유바'가 유명한데

저는 두부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그.. 솔직히 아무맛도 안났습니다.

저는 유바 안좋아하나봐요 ㅋㅋ

그리고 차를 빌린 이유는

토부 월드 스퀘어인

미니어처 테마파크를 방문했습니다.

가격은 2800엔이였습니다.

조금 비싼데 후기는 사진 다 보고 말할게요.

 
 
 
 
 
 
 
 
 
 

보시면 알듯 꽤나 흥미롭습니다.

다양한 국가의 랜드마크를 볼 수 있는 점도 좋지만

일본의 과거에 대한 역사도 미니어처로 표현해놨더라구요.

음 솔직히 2800엔을 낼마큼이냐? 모르겟습니다.

한 1500엔 정도라면 적당히 즐길 수 있을 것같은데

하지만 한번쯤은 방문해보기 좋은 곳입니다.

쪼끔 멀기도 해요..

https://maps.app.goo.gl/zJjrpR1ciNoWZGmYA

 

★★★☆☆

다음 목적지인 숙소로 이동합니다.

이번 숙소는 진짜 산속에 있는 곳으로 빌려서

엄청 무서운 설산을 올라갔습니다. 좀 무서웠어요.

 
 

숙소사진이 없는 이유 ㅋㅋㅋㅋㅋ

예약을 착각해서 저녁을 신청 못했고...

저녁으로 간단하게 먹자던 컵라면 만ㅇ ㅣ유일한 식량

편의점이 있을 줄 알았으나 편의점도 없음..

끝. 하루 그렇게 끝났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게곤폭포도 있고,

경치가 예술이기에 이런 사진하고 영상만 왕창 찍었슴다

멋지죠 솔직히?

 
 

이제 동조궁도 방문했지만 동조궁의 치명적인 단점..

코로나 시국이라 돈을 벌려고 했는지는 몰라도 들어가는 절 하나하나에 돈을

다 내야합ㄴ디ㅏ.. 그말은 즉 혹시 동조궁의 내부에 4개의 절이 있으면

4곳의 돈을 다 내야한다는 것....

이거 보러 왔습니다. 말하지않고 듣지않고 보지않고의

공정함을 표현하는 원숭이들

생각보다 작게 있어서 당황했지만.. 봤습니다^^


닛코 여행의 총평은 생각보다 볼게 많고 도쿄에서도 가까워서

여러모로 여행하기 좋지만 겨울에 가기엔 차가 없다면

여행하기 정말 어려운 곳이라서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닛코 즐거워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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