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성실의 아이콘으로 활동하는
문지훈입니다. 오늘은 제가 19년도에 살았던 도쿄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작은 교토라고 불리던 곳
도쿄 근교 여행지로 당시 핫했던(아마) 카와고에 여행지 소개해드립니다.
저는 극강의 P인간이라 제가 하고 싶은대로 하기에
계획이라고는 없읍니다. 미리 죄송하고 큰 정보가 아니지만
현지 느낌만 보여드립니다.
*2019년도 글을 퍼온거라 지금이랑은 쪼꼼 달라요
(이번에도 후기만 궁금하시면 젤 아래로 내리시오)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은 이케부쿠로
예나 지금이나 사진 못찍는건 똑같음
이케부쿠로 진짜 오랜만이네 ..
언제왔더라 여긴 정말 복잡한 곳인듯해요.
그래도 진짜 도시는 도시이다
1. 우선 이케부쿠로에서 토부선을 타고
가는게 가장 간편하고 편하다.
900엔에 버스랑 지하철 그리고 뭐가 포함됬는지는
몰라도 가격은 나쁘지 않은 듯 하다.
(지금 가격 올랐을 듯)
안오르는건 내월급 뿐
쾌속도 있고 보통 특급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잘 확인하고 가세요. 카와고에 역
역시 엄청 크다. 하지만 버스를 타고 조금만
들어가면 역시 예쁜 작은교토라는 곳을 볼 수 있다.
날씨가 꾸질이지만 기분만은 해피 뭔가
엄청 오래된 도시 같다.
하지만 이렇게 다이닝 바도 있고
파스타 집도 있었다. 추천... 안해요 그냥
밥드시길.. 여기 진짜 파스타에 멸치를 넣음
후... 쉽지않다 일본
진짜 고즈넉하다
2. 많은 아이스크림집이 있지만 우리나라와 같이
그냥 기계에서 사용하는 것이기에 맛은 비슷하다고
하더라 일본인이
여기 진짜 메인 절이 있는데 여기가 제일 예쁘다 진짜
키타인절이라는데 진짜 잘되있다.
3. 이 절은 꼭 가세요 인스타 감성이 진짜 잘 되있고
사람들이 엄청 줄을 서서 걸어가려고 하는 곳은
반대에 줄 안서는 곳이 있음 바로 갈 수있어요
4.바람개비에서 사진은 의미가 없다.
왜냐면 돌아가는건 안담기기에 ㅎ
5,미술관도 있다 인스타에 해시태그 하면
이걸 줍니다. 럭키
500엔에 드링크도 포함이라 조금 비싼면이
없지 않지만 나쁘지않음
7. 스타벅스는 꼭 갈것
존예다 증말루 고즈넉하기가 그지 없다.
신기한 앵무새 할아버지도 있다 앞구르기를 하더라니까요
증말루
추천합니다 한번쯤은 가보셔요.
뜬금없는 블로그 끝
카와고에 총평
★ ★ ★ ★ ☆
5개 중 4점입니다.
추천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도쿄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잇는 교토를 느낄 수 있고
절이라던지 스타벅스, 미술관 같은 곳이
곳곳에 잘 되어있어서 분위기 느끼기 딱 좋은 곳.
이케부쿠로로 가면 싸게 할인해주는 패스도 구매가능하니
이런 점 이용하면 한번 쯤 다녀오기 딱 좋은 곳입니다.
추천드려요 호호호 사실 3.5점 주고싶은데 별 쪼개는 법 모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