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여행

오키나와 여행 후기 - 2023.07.25~07.28 츄라우미, 아메리칸빌리지,국제거리, 뱀술, 캬베진, 디지털카메라로 뒤덮인 여행, 오키나와 여행 꿀팁[출처] 오키나와 여행 후기 - 2023.07.25~07.28 츄라우미, 아메리칸빌리지,국제거리, 뱀술, 캬베진, 디지털카메라로 뒤덮인 여행, 오키나와 여행 꿀팁|작성자 문시블

반응형

8월 무더운 여름 직장인 문군은

오키나와로 여름 여행을 떠났습니다.

동행자는 대마케팅유스4기 동기이자 현재

회사 바로 옆 협회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바페,장텐

즐거웠던 여름날의 오키나와 여행기 시작합니다.


원래 우리의 계획은 풋살장에서 시작되었다.

원래는 호치민을 가려했다. 가서 쌀국수도 먹고

물놀이도 즐기며, 사막도 놀러가는 계획

.

.

.

오키나와 나하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번만큼은 기필코 일본을 안가겠다고 다짐한지 한 3시간?

바로 오키나와행 비행기를 끊었습니다.

오키나와만 안가봤자나요~~ 이제 일본 정복완료

(나고야 안가봄)

오키나와의 장점 한가지 내리자마자 있어요

모노레일 260엔으로 한 20분이면 시내 도착

알죠 나리타에서 넥스 타고 그 비싼 돈 주고 우에노에서

내리는 그마음? 저만 공감하는 거아니자나요.

나하 시청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인 첫인상은

일본스러운 대만 정도라고 생각했다. 날씨가 꿉꿉해서 그런것도있다.

하지만 이날 난 꽤나 즐거웠다.

우리가 묵었던 프린스스마트호텔(☆☆☆☆☆)

똑똑이 왕자님 호텔은 아주 만족스러웠다.

여기서 팁 하나 더드립니다.

스마트프린스호텔의 장점이 조식이 무료라는 건데

만약 시간을 못지켜서 조식 시간인 9시가 넘어버린다면

11시까지는 음료는 한잔 받을 수 있으니 조식 실패했다고

포기하지마!!!!

하도 블루씰 블루씰 해서 한번 먹으러 왔습니다.

제일 유명한 오키나와 바닐라 솔트..? 였나 그거랑

뽕따맛 먹었습니다. 음 맛있습니다 하지만

뭐 우리나라 베스킨라빈스의 실력을 이길 수 없어요.

심지어 맛도 31가지가 아닌거보니 베라 완승

뜬금없지만 이 키링 짱구측에 허가 받은거겠죠?

그리고 진짜 웃긴건 이렇게 저거 찍어놓고

그 옆에있는 상어 타고있는 짱구로 샀슴당 ㅎ

이번 여행의 우리의 가장 핫토픽 메인주제

길가다 긴것만 보이면 뱀아니냐고 소리지른

뱀술입니다. 하브슈라고 하는 뱀술인데 오키나와 이자카야가면

잔술로도 팝니다. 우리는 또 당당한 여행 블로거이자(방금 내가 정함)

여행가로써

구경만했습니다. 네 . 사진 많이 찍었어요.

못마시겠더라구요 무서워서

 

오키나와 포장마차 거리도 갔습니다.

분위기도 너무 좋았지만 이날 너무 덥고 습해서

술 간단하게 마시고 집에 가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 특유의 오키나와 분위기와 오리온맥주

정말 음.. 사실 오리온맥주 낫배드 정도입니다.

2일차

드디어 나도 먹으러 왔다 오키나와 소바

라멘 정도의 맛이였는데 면 식감이 재밌더라구요

그리고 바로 옆에 축구 카페? 펍이 있더라구요

고양이가 참귀여웠지만 가게는 안열어서 사진도 안찍었습니다.

이름이 풋볼 카페 캄노우 입니다.

와 방금 5분정도 찾았어요.

그리고 축덕인 제가 들른곳은

Torcida 축구샵입니다.

생각보다 별로 볼게 없엇습니다..

그냥 축구유니폼이 있네? 이정도? 차라리 차 빌려서

스포츠데포를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거긴 유니폼 많아요 거기도 갔거든요 ㅎ

이제 차를 빌려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정말 다행인게 이때부터 비가 오고 폭우도 오고 그래서

오히려 좋더라구요. 여긴 슈리성입니다.

날씨는 어두웠지만 충분히 볼만한 가볼만한 가치도 있고

일본 국룰인 성 들어가기 전까지는 무료입니다.

성은 400엔이였던걸로 압니다.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여기서 사진찍어달라했더니

대충 찍어줬던 그 커플 때문에 ..

사진이 없슴다 그분들은 우리가 엄청 열심히 찍어줬는데

3일차

 

미쳤죠? 날씨 미쳤죠

딱 오키나와는 제주도 같았습니다.

어쩔땐 날씨가 좋다가도 안좋고

이날은 너무 좋아서 진짜 드라이브 할 맛나더라구요

그리고 여기서 츄라우미 꿀팁 드립니다.

쿄다 휴게소에서 티켓 사세요. 제일 저렴해요

엔화도 저렴하고 한 15? 20프로 정도는 저렴했습니다.

진짜 날씨 미쳤습니다. 이런 날씨에 바다라니

수족관이라니!!!

우연찮은 도촬

 

바닷속에 들어온 거 같죠? 아니요 수족관입니다.

저도 그리고 이사진 찍었습니다. 메인 사진이라고 할 수 있죠

꽤 흥미로웠고 즐거웠지만 사실 츄라우미는 그냥 장소가

한 몫 한 것 같더라구요. 감성이 미쳤습니다.

오는 길에 우연찮게 만좌모도 한번 들렀습니다.

노을질때 가면 꽤 예쁘더라구요?

사자 입이랑 버팔로 바위

방금 제가 정했습니다.

장바페가 들고온 디지털카메라로 사진

2000장은 찍은 듯 합니다.

나중에 여행갈때 디카 필수 입니다.

감성이 낭낭해서 좋아요.


즐거웠던 3박 4일간의 여행 끝.

사실 준하랑은 한번쯤은 여행을 가보고 싶었슴다.

언제나 멋진 생각을 가지고 진취적으로 사는게 참

동생이지만 배울 게 많은 친구라고 생각했고

한번쯤은 일터가 아닌 곳에서 서로 재밌게 놀고

그런게 그리웠는데 꽤나 재밌는 여행이었습니당

이상 캬베진과 뱀술 , ㅌㄱ로 웃었던 즐거웠던

오키나와 3박4일 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