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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 TIP

일본 워홀 알바합격!!! 합격 팁 무료나눔, 이력서 작성법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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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 잘쉬고 바쁘게 지내다 돌아온

문시티입니다. 오늘은 워킹홀리데이에서 제일 중요한게 뭐죠?

바로 워킹인 일구하는 것입니다. 외국에서 일 구하는 거 

너무 어려울거 같죠? 음 중간이에요.

일본에서는 사실 그렇게 어렵지 않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제 과거 워홀 생활을 보며 확인해보시죠 


 

먼저 이력서 적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1. 제일 위의 날짜는 이력서 작성날짜.

헤이세이는 2019년은 헤이세이 31년 입니다.

2018년은 30.

17은 29.

여기서 팁은 년도를 적을 때 통일하라

입니다. 헤이세이로 적으려면 헤이세이로

그냥 년도로 적으면 년도로만.!

2.밑에는 이름이고 후리가나 라고 써있는건

가타카나나 히라가나로 적으시면 됩니다.

3.주소.. 정말 어렵지만 세세한 방번호까지

다 적으셔야합니다. 후리가나는 히라가나도 가능

4.학력과 알바 경력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입학과 졸업 휴학 까지 다적어주시고,

마지막에 以上이걸 꼭 적어주세요.

5. 혹시 참고해서 적으시면

저에게 물어보세요...

제가 워낙 설명을 못해서 ㅠㅠ

 

6. 나중에 알았지만 컴퓨터로 써도된다.

내 저 당시 아직도 생각하면 웃긴게

일본 이력서 적는 팁을 한국어로 받았다는게 웃기다

꼭 손으로 써야한다나... 보기좋게 당했다.

왜 손으로 써서 왔냐 그러더라 ...

 

면접을 보러가는길.. 진짜

너무예뻐요 우리집 앞

자 자 이제 가보겠습니다.

내 미래직장 코엔지로..

 

오랜만에 내 애증의 미트마켓
 
 

제가 면접을 어떻게 보게 되었냐

저는 정말 STAFF WANT라는 공고

글을 보면 외국인도 괜찮나요? 하고

들어가서 이력서 가져올게요! 라는

식의 1차원적인 알바지원을

했는데요. 이게.. 의외로 효율적이더라구요.

10곳을 들어가서 5곳에서

이력서를 들고 오라고 했으니깐요.

결과는..

ㅎㅎ

합.격!

일본어가 서툴지만 괜찮냐고

했고, 호주에서의 다양한 경험들이

다행이도 좋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오래 일하지

않는걸 끈기가 없는 사람으로 생각

할 수도 있다고하니 케바케입니다.

 

* 일본의 경우 아직도 구인 공고라고 종이로 많이 붙여놓는다.

이걸 직접 보고 들어가는 경우가 아무래도 일자리를 구하기 수월하고

집 주변에서 구할 수 있다.

 

두번째 지원한 곳은 모스버거

엄청 단정하게 차려입은 점장(?)님

같으신 분이 오셔서 면접을 봤는데요.

모스버거는 역시 프랜차이즈다 보니

면접 예상 질문지가 있고,

하나하나 세세하게 물어보셨습니다.

그래서 반포기였지만... 아뇨

이것도 합격해버렸습니다!!

이제 트라이얼 시작하자고 하더라구요.

고민은 내일로 미루고

합격한 나 마시자 놀자.


사실 제일 큰 걱정이 바로

아르바이트였는데요. 정말로

정말로 일본어가 부족해서 긴장

했지만. 너무 친절하셨고, 고맙게도

뽑아주셨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말자. 절때 나

말고도 다른 대단하신분들이 합격할

자리를 내가 먼저 운 좋게 얻은거니깐)

라고 아주 건강하게 생각했었던 2019년 문지훈입니다.

여러분 쫄지 마세요. 어차피 알바고 그사람도

구인한 이유는 일 할 사람이 필요해서고

난 정상이기 때문에 아무 문제없습니다.

그럼 일 구하는거에요 쫄지말고 아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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