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고 말하는 GG하우스 장단점. 외국에서 알바하기 힘든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워홀 중 대표적인 쉐어하우스인 GG하우스의
3개월 이상 거주해보고 남기는 장단점에 대해서 설명하고자합니다.
일본워킹홀리데이, 도쿄워홀을 고민 중이신 분들에겐 정말 꿀팁이니
요아정에 넣어드세요. 또 외국에서 일하기 힘든 점을 19년도 당시의
제 블로그를 가져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지하우스(GG하우스)에
관한 글에 궁금함이 많아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생각나는 장점이라고 하면
1. 초기비용이없다.
이것이 내가 쉐어하우스를 선택한 이유였고
초기에 부담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2.많은 집들 매물이 있다.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위치에는 도쿄내에서 거의
있다고 보면 될 정도로 많은 인프라가 있다.
3.침대 냉장고 등 구비되있는 것이 많다
역시 많은 인프라와 경험으로 정말 기본적인 것들은
구비되어있다.
4.공용 공간의 청소를 해준다.
공용으로 쓰는 화장실 샤워실의 경우 저희 집의 경우
매일와서 청소를 해주셨고 이 부분이 나름 쾌적하게 지낼 수 있던
부분이였습니다.
하 . 지 . 만
단점갈게요.
1. 비용
이건 너무 당연한 거지만 비용이 비싸다. 생각도
못한 가격이라고 생각했지만 위치바이위치다.
추후 이사를 하고 느꼈던 건 조금 일본어를 하거나
정보를 얻어서 한인 부동산이여도 좋으니 이사해본다면
느낀다 이 가격이면.. 더 좋은 곳에 살 수 있다는 것을
2.좁다.
2평 남짓한 방 정말 좁다 정ㅇ~~~~~말 좁다.
빨래가 널 곳이 없다는 정도 말 다했다.
이사 할 때 느낀 점 사람은 2평집에서 못산다..
이사한 곳은 같이 이사했기에 12평 정도였는데
쾌적하더라.. 넓고 참 좋았습니다.
3.카톡의 응대 시스템
이건 사람 바이 사람이지만 제 주변의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들어본다면 불친절하다. 나도 그렇게
느꼈고 카톡을 할 때에도 대답도 잘 안해주시고
느리다. 기분이 나쁠만큼은 아닐지라도
상황에 따라 기분이 나쁠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했다.
이외에도 많은 좋은 점 나쁜점이 있다.
그리고 만일 문제가 된다면 지울 생각이다.
하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 장단점을 파악한거라고
생각하고 좀 더 신중한 소비를 돕고자 적은 내용이었다.
또 해외에서 일한 다는 것에 힘든 점은
평소에 정말 외국에서
일을 하지만 다행히 한국에서 왔다는 이유로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정말 고맙고 행복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모든 일은 감정 노동이고 외국에서
일을 하는 것은 훨씬 더 감정을 많이 사용한다.
좋으면 더 좋아지지만 안좋을 때에는 나락까지
떨어지는 기분이다. 하지만 마지막에 텐쵸가 피자도
사오고 이야기를 하다가 이사한다고 하니 자전거가
하나 있어서 선물해준다고 했다. 감사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거기 가서 그렇게
지냈는지 대견하다 나 자신. 하지만 지금도
그 추억을 안고 살아갑니다.
여러분도 도전하세요 꼭.